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르다르 아즈문 (문단 편집) == 여담 == * 유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강한 선수다. 2014년 11월 18일에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2016년 10월 11일 대한민국과 이란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해 1-0 승리를 가져왔다. 2021년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김민재에게 막혀 골을 넣진 못했지만 도움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이듬해 한국 원정 경기에서는 김민재에게 그 전 경기보다 더 심하게 막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더구나 태클 미스로 손흥민의 중거리슛에 의한 득점의 원인까지 제공했다. 심지어 태클 이후에 얼른 일어나서 쫓아가서 수비 가담도 하지 않고 멀뚱멀뚱 앉아서 손흥민의 골 장면을 구경까지 해서 더 비판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민재 교체 이후에서야 약한 슈팅 1개에 그치는 굴욕을 당했다. * 2015년 10월 13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도 트러블을 빚어냈다. 상대는 [[기요타케 히로시]]. 아즈문이 기요타케에게 거친 태클을 먹이고 같이 넘어짐→기요타케가 아즈문을 팔꿈치로 밀치면서 일어남→아즈문이 기요타케의 유니폼을 잡아당김→말싸움의 과정으로 벌어진 일이었다. [[https://youtu.be/FWalj6OQCIk|유튜브 영상 15초부터]] * [[튀르크멘]]계 이란인으로, 페르시아어와 [[튀르크멘어]]를 모두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란 내 튀르크멘인은 8천만 인구의 이란에서 130만 명 정도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이다. 그리고 '''[[수니파]]''' 무슬림이다. 이란은 [[시아파]]가 다수에 기득권인 이슬람 국가다. 그가 이란 악플러들한테 까이는 이유 중 하나다. 잘 할때는 별 말 없어도 못 할때는 출신 배경까지 들먹여가며 까인다. 본인도 짜증내면서 수니파가 다수인 [[터키]]나 [[투르크메니스탄]]같은 나라로 [[이민]]가는 게 낫겠다고 투덜거린다. * 이렇게 악플도 많이 받지만, 결과에서 현 이란 선수로 유럽 리거에서 [[메흐디 타레미]][* 20-21 시즌은 전체 공격포인트로 손흥민을 제치고 아시아 1위다.]와 같이 공격포인트 1,2위를 다투고 있어 이란 내 인기도 많다. [[AFC]]에서 올해 아시아 선수 인터넷 투표를 하자 이란 네티즌들이 몰려와 손흥민을 제치고 아즈문이나 타레미를 더 몰표를 줘서 타레미를 아슬아슬하게 앞선 1위를 차지할 정도다. 그래도 적어도 유럽 상위 리그 7위 득점왕 및 6위 공동득점 1위까지 한 아즈문이나 타레미에 대한 투표는 그럴만하지만 [[베트남]] 같은 경우 기껏해야 J리거가 고작인 자국 선수들 몰표를 주는 병림픽을 벌인 탓에 손흥민이 베트남 선수들에게까지 밀려났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코웃음치면서 너희들 열심히 병림픽하라고 일부만 투표할뿐 언론에서 그다지 보도도 안하고 무시했다. 어차피 AFC는 올해의 선수를 2014년부터 싸그리 아랍 리그 선수들만 선정하고 있기에 인터넷 투표를 열심히 해봐야 베트남 선수들은 밀리고, 유럽리거인 손흥민이나 아즈문이나 타레미는 자격이 없다. 다만 AFC 올해의 해외 리그 선수 선정이 있는데 손흥민이 역대 3번으로 가장 많이 뽑혔다. 정작 2020년은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아시아 선수 시상식 및 선정을 취소했다. * 러시아 내에서 '이란 [[리오넬 메시|메시]]'란 별칭으로 불리나 선수 자신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즐라탄]]이 워너비로 그처럼 플레이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CF]]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최종경기인 시리아전에서 2골을 넣으며 시리아와의 무승부를 이끌면서 한국의 월드컵 진출을 도운 제2의 자파르 옴란 살만[* 도하의 기적 당시 골을 넣은 이라크 선수.]이 되었다. * 가족 대대로 [[스포츠 선수]] 집안이다. 그의 아버지는 이란의 배구선수이자 코치인 칼릴 아즈문, 여동생도 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취미로는 [[승마]]를 즐긴다고 한다. [* 로마에 있는 카파넬 경마장 시설을 방문한 후 경주마를 구입하는 등 사업을 하며 스타 헌터라는 이름도 지어줬으며 이란과 호주에 50마리 이상의 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그의 조국인 이란 역시 [[징병제]] 국가인만큼, 대한민국의 스타인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이란 축구 팬들에게 병역 문제가 큰 관심사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병역 면제를 두고 이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데, 이란 또한 올림픽 메달 및 아시안 게임 금메달, 세계 대회 결승 진출 및 월드컵 3위권 내에 한하여 병역 면제를 한다.[* 요새는 이란도 아시안컵 우승을 한지 오래되어서 우승이 목마른지 아시안컵 또한 우승하면 바로 병역 면제를 내걸지 생각 중이라고 한다.] 이에 2018년 7월 이란 체육부는 바로 아즈문을 비롯한 7명의 젊은 선수들에 대한 병역 면제를 이란 국방부에 요청하고 있다 한다. *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출신의 공격 포지션 축구선수라는 부분에서 [[손흥민]]과 비교가 자주 되는데 이란 축구팬들이야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있고 국가대표에서 기록한 골 숫자가 더 많을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활약에서 우위라는 부분도 애매한 것이 아즈문의 국가대표 골 기록은 러시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아시아에 속한 팀들을 상대로 넣은 것이 대부분이며, 그렇다고 손흥민처럼 월드컵에서 골을 넣거나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거나 [[이동국]], [[구자철]]처럼 아시안컵 득점왕을 한 것도 아직 아니다.] 손흥민보다 먼저 챔피언스리그에서 빅클럽을 상대로 득점을 했고[* 그러나 이미 손흥민은 2014-2015 시즌과 2016-2017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즈문이 뛰고 있는 러시아 리그의 상위팀들인 제니트와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득점을 하며 패배 시켰다.] 빅리그는 아니지만 2020-2021 시즌에는 러시아 리그 득점왕도 하며 유럽 리그 득점왕도 더 먼저 했기 때문에 손흥민보다 아즈문을 더 우위에 놓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이후 프리미어 리그는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빅클럽들을 상대로도 득점하고 2018-2019 시즌에는 우승 후보가 아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 시키는 데 일조하는 등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아시아 선수가 되고, 2021-2022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까지 한 반면에 아즈문은 국가대표에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을 상대로 홈 원정 경기 할 것 없이 김민재에게 막혀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손흥민이 이란을 상대로 골을 넣는 걸 보기만 했고, 손흥민이 데뷔하고 거쳐갔던 분데스리가에 2021-2022 시즌에 진출해서는 적응에 애를 먹고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즈문을 우위로 놓는 모습은 상당히 줄어들거나 설득력이 낮아진 상태다. 애초에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애매한 선수들끼리 억지로 비교 했었던 셈.[* 2022-2023 시즌 손흥민도 시즌 개막 후 한 달 넘게 무득점을 하는 슬럼프에 시달리며 그나마 아즈문의 팬들에게 위안과 핑계 거리가 생길만 했으나 그런 심리를 비웃는 듯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은 물론 해트트릭까지 하면서 그런 것조차도 소멸해버렸다.][* 빅리그 진출 후의 모습만 따지면 아즈문은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 첼시, [[맨체스터 시티 FC]],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빅클럽들을 상대로 가끔 골을 넣으며 빅리그 1부 리그 통산 15골을 넣었던 [[지동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라리가에서 1부 리그 통산 8골을 넣은 경험이 있는 [[우레이]]보다도 못하다. 우레이도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빅클럽에게 골을 넣은 적이 있다. 이들이 축구팬들에게 다소 부당할 정도로까지 폄하되는 경우가 있는 걸 생각하면 아즈문의 빅리그에서의 모습은 그보다도 더 이하라는 뜻.] * 왼쪽 팔뚝에 '''Love me for who I am.''' 이라는 [[문신]]이 있다. [[파일:azmoun.jpg|width=400]] * 비주얼적으로도 상당히 훈훈한 외모의 미남이다. 다만 2020년 이후 수염과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다소 노안이 됐다. * [[2022년 이란 시위]]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란의 최종명단 발표가 갑작스레 연기되는 일이 생겼다. 물론 진짜로 명단에서 탈락하는 일은 없었지만, 실제로는 이란 축구협회에서 이 문제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에게 아즈문을 대표팀에서 탈락시키라는 압력을 가했으나, 케이로스 감독은 이를 과감하게 씹고 그대로 아즈문을 대표팀에 소집시키는 것을 강행했다고 한다. * 종교의 영향으로 인한 수구 국가 이란의 대표적인 여성 인권 친화주의자이다. 이하는 아즈문이 국가대표직을 걸고 남긴 명언이다. >대표팀 내의 규칙 때문에 이번 훈련 캠프가 끝날 때까지 어떠한 발언도 허용되지 않지만, 더 이상 침묵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협회가 저를 제명시킨다고 해도, 이란의 여성들을 위해서 그 희생은 머리카락 하나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 게시물은 절대 지우지 않겠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혹은 정부는)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이란의 여성들에게 오랜 사랑을. * 좋아하는 영화는 [[스파이더맨]]이며 알리 다에이를 존경한다고 한다.[[https://twitter.com/prznsoccer/status/1719024374710141026|#]] *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부친]]과 [[어머니|모친]]의 사진을 주로 올리거나 같이 찍은 사진들을 자주 올린다.[* 이란 몇몇 축구선수들도 가족과 찍은 사진을 주로 올린다.] * 딸을 얻었다고 한다.[[https://x.com/ASRomaEN/status/1706369342068175042?s=20|#]] * [[파울로 디발라]]가 팬이라고 자처할 만큼 그 와 친분이 두터운 모습이 많다.[[https://twitter.com/prznsoccer/status/1703803835997626755|#]][[https://twitter.com/prznsoccer/status/172153399439774547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